10년 후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오늘의 행복이라고 믿기에, 현재는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 유일한 순간이라고 믿기에 이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 삼성물산을 떠나는 직원의 사직서 내용
만족감보다 높은 월급은 없다.
- 월리엄 J. 화이트, 직장인 마인드 맵
인재가 없으면, 회사를 확장시킬 생각이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매년 6주간의 유급 휴가를 준다는 점 때문에, 인재를 뽑는데 큰 어려움을 격지 않고 있다. 
- 조엘 온 소프트웨어
"혁신이란 얼마나 많은 연구비를 갖고 있냐와 상관 없다. Apple이 Mac을 출시했을 때, IBM은 100배 이상의 연구비를 쳐들이고 있었다. 혁신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가진 사람들과 당신이 그들을 어떻게 이끌고, 그들로부터 무엇을 이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It's about the people you have, how you're led, and how much you get it.)"

출처 Fortune, 1998년 11월 09일
저는 한번은 이반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당신 혼자서 일년만에 컴퓨터 그래픽을 발명해 내고, 첫번째 객체 지향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만들고, 또 최초로 실시간 제약 해결 엔진을 만들 수 있었나요?" 그러자 이반이 답했습니다. "그게 어렵다는 걸 몰랐거든요." --앨런 케이(Alan Kay)가 이반 서덜랜드(IvanSutherland)에 대해

(참고로, 서덜랜드의 Sketch Pad는 대략 일년에 걸쳐(새벽 3시에서 6시까지 -- 나머지 시간은 군사용으로 사용되던 시스템이었음) 개발 되었다. 앨런 케이는 그의 논문을 전산학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박사학위 논문이라고 일컬으며, 뉴턴의 업적에 비견한다.)

대부분 개인과 조직의 정체는 상상력의 빈곤, 고갈에서 시작된다. 일단 이것이 문제가 되면 기술력이나 경험과 지식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 아니 오히려 장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상상력의 한계가 없는 사람과 조직은 어떻게든 계속 발전할 수 있다. 종종 나이브한 사람들이 엄청난 발전을 하는 경우를 본다. 패배주의와 냉소주의에 찌들지 않은 생생하고 펄떡이는 상상력을 갖고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김창준 http://agile.egloos.com/2711651

이런 것은 테스트할 수 없을거야.
이 난잡한 코드를 어떻게 무슨 수로 다듬어? 그냥 이렇게 사는거지.
원래 비지니스 모델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 의존성들은 더이상 깔끔해질 수 없어.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퍼포먼스 고려 안하고 코딩하면 서버 올리고 10초만에 다운될걸?
이런 일은 여러명이 협력해서 할 수 없을거야.
내가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해서 도대체 무슨 시너지와 윈윈이 있을까.
우리 시스템의 결함 발생 비율을 100개 이하로 줄인다니 그건 불가능해 이 코드 한번 빌드하는데 4시간이 넘는데 어쩌라고.
이런 일은 한 달은 족히 걸리는 일이야, 절대 그 이하로는 못하지.
고객이랑은 뺏느냐 뺏기느냐 생존 경쟁일 뿐이야.
이 일은 절대 자동화 할 수 없어.
그저 사람을 이용해 반복적로만 할 수 있을뿐.

- 상상력의 빈곤 애자일컨설팅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통해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합리적으로 설명할 말이 없대. 리니지는 성공을 예상하고 준비한 게 아니였거든. 지금이야 포털이 득세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PC 통신을 통해 서비스를 해야만 했는데 리니지는 PC 통신도 거치지 않고 인터넷에서 바로 서비스를 했으니까 사실 돈을 벌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지. 그래도 정말 즐겁게 리니지를 만들고 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다보니 잘된 것 뿐이라는 거야. 투자도 많아지고... 중략
갑작스레 많은 인력이 몰려드니 도저히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겨버린 거지. 조직이 커지다 보니 갑자기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상황이 생겨버린 거야. 좋은 회사로 만들고 싶은 열망은 커서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가 3~4년을 우왕좌왕 보내버렸지. 결국 얻은 결론은 "작고 알차고 강한 회사가 되자". 작은 회사처럼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질 수 있고, 늘 실력을 갈고 닦는 회사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더군. 자랑스럽기보다는 사랑스러운 회사, 실수를 고치면서 창조해 나가는 회사로 커가는 과정을 밟고 있다더라고.

- 오픈마루의 블로그 간담회중. NC소프트 김택진 대표

아직도 정말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가?
인생 참 재미없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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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영근) naucika